3,590,000원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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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동에서 엿파는 아저씨입니다.
옆에 친구가 자꾸 이거 먹자고 했는데 결국은 걍 끌고 왔습니다.
제가 엿만 먹으면 머리가 아파져서 잘 안먹거든요....ㅜㅠ
그래서 다른사람에게는 엿먹이지도 않습니다. ㅎ
카메라를 들고 한컷 하려는 순간 왼쪽 아저씨가 먼가를 느끼더니만...

바로 현란한 가위질에 들어갑니다. ㅎㅎㅎ
저도 깜짝 놀랬습니다. 원래 그냥 엿만 찍으려고 했었는데...

길가다가 만난 포돌이 포순이...
중국 경찰? 공안이라고 하나 하여튼 그거 시간나면 마스코트 찾아 보세요.
똑같습니다. 따라 할게 없어서 우리 나라 포돌이 포순이를 따라 하다니..
역시 중국은 모방짱..... 밑에 그림 클릭하시면 확인하실수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멀리서 한컷 찍으니.....

바로 이렇케 사람들을 헤치고 우리 앞에서서 포즈를 취하더군요...
ㅡㅡ;
근데 궁금한건 이사람들 이거 하다가 범죄현장이 목격되면 바로 뛰어가서 범인 잡을까요?
저복장으로? ㅎㅎ

인사동 가면 하도 볼거리 찍을 거리가 많아...사진이 억수로 많이 있네요.
인상 깊었던건 고 김선일씨에대한 안내 팜플렛을 돌리는 중학생 집단들이 있던데...
모두들 머가 그리 좋은지 싱글 벙글 꺄르르.... 모두 모여 소풍 온 분위기 였습니다.
오히려 그 팜플렛을 받아든 외국인들이 숙연하더군요. 차라리 그럴꺼면 하지나 말지..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자 앞으로 몇번더 인사동올리고 다신 안올릴께요 ㅜㅠ
한주의 시작입니다. 활기차게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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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오랫만이지요...?
동남아 순회 공연을 마치고 방금 입국을 했습니다. ㅡㅡ^
그동안 블로그에 전혀 신경을 못썼네요.
다시 한번 쭉 올려볼랍니다. 인기 블로그 선정되는 그날까지......쭉~~~~
인사동 뽀모도로라는 곳입니다.
원래 스파게티 이런거 전혀 좋아하지 않는지라 강제로 손붙들려 간곳입니다만...
맛있더군요.....ㅡㅡ;



꽤 지난일이라(얼추 3개월전얘기지만 본인은 5분전 나누었던 대화도 깜빡합니다.)
저거 이름이 무슨 치즈 XXX 스파게티 일겁니다. 해물? 하여튼 메뉴시키고 겁나게 오래 걸려서 나오긴하는데...
기다리는 보람이 있죠. 원래는 줄서서 들어가 먹는거라는데 제가 갈땐 휑~ 하더군요.

요것도 마찬가지로 해물? 이탈리안? 밥? 머 이런이름인데 우리나라 입맛이랑 상당히 근접하더군요.
아주 맵지도 않고 좋던데요.

ㅎㅎ 이건 바로 옆집입니다. 히딩크 왔다 갔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히딩크 왔다 간집이랍니다. 우리나라 철수,영희처럼 네덜란드는 히딩크?일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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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하하하하~
좀 지났지만 7월경에 있었던 디카 다나와 전시회에 뽑힌 작품입니다.
(아시는분은 아실테지만 약간의 비리가 가미된...호호호)

요건 제방에 걸린 액자... 벽지가 상당히 올드보이틱하죠 ^^

이건 사진첩이에요. 제이름 석자가 인쇄물에 인쇄된게 얼마만인지... 집에 3권있습니다.
마찬가지로 원하시는분 선착순 한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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