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위에 파란줄은 지하철이에요
셔터 스피드가 어두운곳 치곤 빠른편이었는데...
지하철 생각보단 응나게 빠른듯.....

캬~

강물에 비친 불빛...
내가 찍고 내가 감탄 캬~~

대략 리플 안달면 조치 안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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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는 요기 맞은편 ㅡㅡ;

Sinssi Specail B 36,000원
샤또뻬레 23,000원 + 생삼겹살 2인분 16,000원

고로 3천원 싸다
여기다 1인분추가

문제의 샤또뻬레 맛은 쌉쌀한게 의외로 취한다
Minervois ㅡㅡ; 난이게 무슨 마이너 버전 이런 뜻 인줄 알았다...
사실은 포도 생산지역명이랜다....미네르부아(Minervois)

분위기 좋고, 깔끔하고 화로에 고기꿔먹는것도 약간은 생소한듯하니 딱 좋다...
참고로 영등포점 보다 홍대점이 훨 고기가 좋다.

끝~

데일리 포커스에 연재 되는 만화입니다.
환장하게 욱기죠 ㅎㅎ

디씨인사이드에서 퍼온글입니다.
하도 웃겨서 올려 봅니다.



저는 오락실에 완전 중독이 되어있는 사람입니다.
어느날이었습니다. 시내에 가장큰 오락실에 오토바이 신종 게임이 들어왔습니다.
왔는데..당연히 전 오락의 중독되 있는 사람으로써 제일먼저 하고 싶은 마음에 달려갔지요...
오락실에 들어가자마자...늘 하던일처럼 잔돈을 한움쿰 바꾼체.....새로운 오토바이게임장으로 달려갔지요..
새로운 오토바이게임장에는 사람이 예상과 다르게 구름처럼 몰려있었습니다.
오토바이 게임을 하기 위해서 사람을 비집고 들어가 게임기 위해 동전을 올려놓아지요...
(게임에 다음순서는 게임기위에 동전을 누가 먼저 올려놓느냐가 관건이지요)
현재 게임을 하고 있는 사람은 40대 중반에 약간은 사회적으로 이탈을 한것 처럼 보이는 사람이 아주 열정적으로 게임중이었지요...
자신이 직접 오토바이를 모는것 처럼...마치 시물레이션으로 게임을 하는듯....
아저씨 : (입으로 부우웅 부우웅~~)코너를 돌때는 코너 방향으로 몸을 꺽으면서....갖가지 쌩쑈를 다하고 있었지요...
아이 씨부럴 이쉑이들 절루 안가 (게임내에 다른 오토바이들을 보며..)
아저씨는 입에 담기 거북한 욕설을 심하게 하고 계시더군여...
오토바이도 마구마구 흔들며" 씹때끼들 나와" 오락실은 난장판이 되어가고 있었음다...
그래도 주위 사람들은 그 아저씨의 모습을 모두 구경하고 재미있어 하더라구요...
저도 한참 웃다 보니까 거의 게임 시간이 다 되어 가더라구요...
아저씨 : 아이 씨부럴 (오토바이를 사정없이 내려치며)
GAME OVER
기다리던 제차례 ㅋㅋㅋ 제가 할라고 다가가니까
아저씨 주머니를 뒤지며 다시 게임 할태새 그러더니 주머니 동전을 다시 넣고 다시 시작 하더라구요..
담차례는 당근 저였기 ㄸㅐ문에 기분이 엄청 나쁘더라구요..
그래도 아저씨가 얼마나 잼있으면 저러실까 하는 생각도 들더라구요...
40대 후반의 노가다 복장에 노가다 장비가 들어 있을꺼 가튼 프로스포츠 (PRO-SPORT)프로스펙스 이미테이션 가방을 메구 ...
즐거워 하는 그모습을 보니 왠일인지 측은한 마음도 들었음다
한판만 더 기다리지 뭐 ......
아저씬 다시 게임에 빠져 들었음다 "야이 씨부럴 쉑이들아 나와 이쉑이들 "ㅋㅋㅋㅋ
보고있자니 잼있더라구요....그런데 그순간........
걸어 놓았던 제 돈이 없어 진겁니다....500원 걸어놨는데 200원 밖에 없더라구요....
아니 이론...저 아저씨가 졸라리 오토바이를 움직여서 돈이 떨어진거 같더라구요....
전 씹퉁씹퉁 대며 오토바이 밑을 뒤졌음다....
그러나 오토바이 밑에는 아무리 찾아도 돈은 없더라구요...아이 짜증 짜증이 이빠이 밀려 왔음다....
찾던중 오토바이와 약간의 마찰이 있었음다.....
아저씨 : 야이씨부럴 넘아 절루 안가 오락을 못하겠자나 나와 이 쉑~~
전 짜증이 밀려왔져...지땜에 돈 떨어져서 내가 이고생 하고 있는데 저한테 그러다니요...
찾으면서 우울해 하고 있는데 어떤 꼬마 녀석이 다가와 이러더군여...
(오락실 죽때리는 꼬마들 있잖습니까 아저씨 백원만요 하는 녀석들이여..)
그 꼬마 하는 말이 저 아저씨가 제돈까지 보태서 같이 넣다고 그러던군요...제돈은 저 아저씨가 같이 넣고 저리 즐겁게 타고 있던 겁니다...
내돈 가지구 저리 놀면서 오토바이랑 부디치니까 그리 승질을 내 .....대학을 다니고 있던 젊은 혈기에 피가 쏟았음다..
나 : 아저씨 그 돈 제돈이예요...(소리를 질렸음다)
아저씬 들은척도 안하시더라요...
나 : 아저씨 그돈 제돈이라구요... (아까보다 목청을 더 높여서)
아저씨 : 알아 이쉑이야...
그러시면서 다시 오토바이를 타시더라구요...
전 이성을 잃을라구 그랬음다 오토바이를 힘껏 발로 차며...
아저씨 그돈 제 돈이라구여 (나름대로 카리스마 있었음다)
주위 사람들 몰려들었음다 다음 상황을 기대하며 전 화가 이빠이 나 있었거든여....
아저씨 돌아보며 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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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에타 이쉑이야
전 그만 말을 잃고 뒤에 타고 있었음다 아저씨 돈달라구요....
아저씨 넘 재밌어서 돈은 있는데 나오기 싫었다고 그러시더라구요 아저씨가 천원 짜리 밖에 없으셔 가지구 ...
바꿔주셨어여....ㅋㅋㅋㅋㅋ

뚜렷한 주제가 없는 어리버리 블로그인 만큼 오늘은 뜬금없이 회사근처

오목공원에 대해 말해볼까 한다.
(사실은 딱히 가지고 있는 사진이 이것뿐이다.)

우선 오목공원가는길




지하철 5호선 타고 오목교역에서 하차 열라빠른걸음으로 5분거리
기어가면 30분정도 걸리는 곳에 위치하고 있다.

주변에 SBS,방송회관,스포츠조선,CBS등이 위치하고 있어서 가끔 촬영하는 장면을 목격할수도 있고
특히나 근처에 우리홈쇼핑이 있어 러시아 모델들이 자주 출몰한다.





특히나 스포츠조선 건물 2층에는 요리왕장금이도 살고 있다




한눈에 봐도 부유스러워 보이는 아파트




이 사진을 찍을 당시 중학생 누님분들과 고등학생 형님분들로 보이는 분들께서 소주와 함께
담소를 나누고 계셨다...ㅡㅡ;
어느 공원이던지 늦은밤엔 꼭 저런 비행청소년님들이 계시어 심히 후달린다...



자 이상으로 슬슬 마무에 들어가도록 하겠다.
스스로도 상당히 충실한 내용의 오목공원 분석이라고 생각한다.

대략 낮에는 인파의 압박이 상당하니 명퇴자분이나 사람없는 한적한 곳을 원하는 분들께는 비추~
밤시간에는 비행청소년분들께서 음주가무에 심취해 계시니 같이 놀고 싶은분께는 원츄~

다른 사진도 많이 있으나 본인의 얼굴이 담긴 사진을 올릴경우 전국 여성팬들의 스토킹압박이
걱정되어 올리지 않았다 너무 섭섭해 하지 마시라 왼쪽에도 사진은 있다.

다음 이시간에는
LA에 있는 랠프 클락 리저널 파크에 대해 분석을 해보도록 하겠다.(뻥이다. 가본적없다)

그럼 모두들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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