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좀 답답하네요.
12일 어제군요. 제동생이 군입대를 했답니다.
나이차이가 많이 나서 항상 부려먹고 괴롭히고 그랬는데..
막상 동생이 군대를 가니 마음 한구석이 횡하네요.
하루 밖에 안됬는데 걱정되고 안쓰럽고 보고싶네요...
건강해져서 돌아왔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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