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워낙 유명한 집인지라 그냥 검색만 해도 결과값이 수두룩하게 튀어나오는 곳입니다.
잘은 모르지만 디씨 음식갤에서도 삼해집덕에 난리가 난적이 있다고 하네요. ㅡㅡ;
종로 3가역 14번 출구로 나와서 보석상가 맞은편 길로 쭉 가다보면 우측 좁은 골목이 나오는데 그곳 거의 마지막집이 삼해집입니다.
제가 찾아간날은 비가 엄청나게 쏟아져서 찾는데 애좀 먹었습니다.
감자탕은 서비스 기본 제공이고 굴보쌈은 둘이 중자시키면 남기는 수준입니다. 가격도 착하고요.
(소자가 2만원 중자가 2.5만원 대자가 3만원인걸로 기억합니다.)
▲무상? 제공되는 감자탕


▲군침이... 쓰읍....


▲잘되는 집인지 굴은 정말 싱싱하더군요. 식재료가 그만큼 빨리 빨리 소비되는집이 싱싱하다는...


▲ ㅎㅎㅎ

▲보쌈의 생명은 보쌈김치... 동글 동글 말려서 나오는데... 정말 맛있습니다.


▲딸려 오는 반찬들은 솔직히 별로고... 보쌈은 정말 맛있답니다.


▲ 또먹고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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