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로 간만에 업뎃이네요.
요즘은 엄청난 하드 트레이닝중이라 오후 2시이후로는 아무것도 안먹고 있는데...
어제 사진을 편집하면서 정말 산고의 고통이 이런것이구나 하고 느꼈습니다.
역시 하드트레이닝중에는 먹을것을 찍은 사진조차도 피해야 함을 뼈저리게 느꼈죠 ㅎㅎㅎ
자여기는 홍대에 위치한 숯불구이 벽돌집입니다.
회사 끝나고 어디갈까 고르던중에 정말 아무것도 모르고 들어간곳인데...
나중에 알고 보니 유명한 곳이라네요
간판을 찍으려고 했는데 좀 짤렸네요.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우측 상단의 아가씨 ㅡㅡ;
첨에 이거 보고 2층은 머하는집이지??? 했답니다. 커피숍이더군요.^^





사진이 좀 붉게 나온거 아니냐구요? 아닙니다. 원래 이곳 조명이 노랗다 못해 빨갛더군요.
그래서 그런지 고기도 좋아 보이고.... 헌데 맛은 그저 그렇던데요..
이상하게 선홍색 고기를 보고 있노라면 슬슬 흥분이 되는게...ㅡㅡ;
하드트레이닝중에 절대 금해야할 것이군요. 술에 밥에... 무생채 비빔밥 정말 3숟갈도 안되는 양인데
3000원... 정말 맛이 쵝오라는 말을 들었는데... 맛도 별로던데...
무쇠고기국입니다. 맛있더군요...원래 무,파,양파는 입에 대지도 않는 식성이긴한데..
맛있다고 느끼거나 취하면 먹습니다. 호호호
가격은 쎈편이죠? 원래는 저기에 그거 구이라는게 있었다는데... 그게 먼지는 모르겠네요..
스페샬구이였나?..
캬~ 소주한잔 생각나네요
위치는 홍대 놀이터에서 공영주차장쪽으로 오다보면 놀이터
끝부분 지나자마자 바로 왼쪽에 있답니다.
아~ 또 배가 고파지네요..
"하드트레이닝만 끝나면 세상의 모든걸 먹어주겠어~"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