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어째 홍대쪽 사진만 올리는거 같네요... 사실 그리 자주 가는 편도 아닌데..

어찌 되었든... 상당히 빠른 업데이트가 이루어 지고 있군요.

올드보이도 올려야 하고 요즘 다시 달리고 있는 네멋대로해라도 할 예정인데..

이것 저것 나름대로 바쁘기만 하고 정작하는게 없네요.

홍대 정문쪽에 있는 오렌지 은행 나무 입니다.ㅡㅡ;

헌데 저게 귤인지 오렌진지.... 확실한건 저거 플라스틱이에요 호호호

이뻐 보여서 찍었는데 다 망치고 그나마 한장 건졌네요.

자 여기서 팁하나.... 사람 많은 길거리에서 사진찍다보면 왠지 모를 시선에 민망할때 있죠?

그럴땐 우리 모두 일본 관광객처럼 행동해 Boa~요

아나따와 와리바시 쓰메끼리 대쓰까? 쿄쿄쿄



자 이곳이 무엇이냐...그유명한 네멋대로해라에 나오는...클럽? 입니다.

사실 몰랐는데 찍고나서 나중에 내멋을 볼때 나오더군요. 그 미완성 밴드가 자주 공연하는 장면이랑

요특이한 간판도 잠깐 드라마에 나오구요... 사진 편집하면서 무슨 보물이라도 찾은냥

이히히히 했답니다.

혹시 네멋 안보신분있으면 말씀해 주세요.

제가 무슨수를 써서라도 꼭 보여드리죠. 완결까지 다 가지고 있거든요.

저 요즘 저거 보면서 혼자 훌쩍거림니다. 사람이 갈때가 되면 맘이 약해진다더니. 호호호



캬~ 먼진 모르지만 먼가가 느껴지는거 같죠? 지금 봐도 저게 먼지...아시는분 손~



조금은 유치한 간판~



"오빠 나 집에 안가" 상당히 죽이죠 43도에 저도 저거 한잔 마셨는데...

당근 취하는건 물론이고 마시는 과정이 상당히 웃기더군요.

먹고 나서 캬~ 소리가 안나오고 깔깔깔 소리가 나오더라구요.

맛은 생각보다 상당히 달고 맛나요.

나중에 꼭한번 잡쒀봐~





아픔을 참아내는듯한닭벼슬난 병아리 그림에서 삶의 애환이 느껴지네요ㅡㅡ;

(ㅈㅅ 저 하드트레이닝 중이라서요...정상이 아닙니다.)

상당히 비실 비실한 내용이 된듯한데...

아참 그리고 요번 엠블 개편되면서 더 이상해 진거 같아요.

왼쪽 메뉴도 배경이 걍 흰색이라 먼가 2% 부족한듯한...

(전에 상당히 신경써서 만든 배경이 하나도 안보여서 속상해요)

엠파스 블로그 운영자 이묭~~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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