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로 해물탕이라고 적혀 있네요


근데 젓가락은 편의점에서 아예 안팔더군요.





안에 이렇게 포크가 들어있고



뭔가 얼큰한게 먹고 싶어서 찾아보니 그이름도 얼큰한 '해물탕'
한글로 써있는걸 봐선 한국인의 입맛에 최적화 시켰을꺼란 나름의 추측을 하고 먹어봤습니다.


그맛은...............헐 슈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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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또 가고 싶은곳 푸켓...내년 5월이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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똠냥국?똥양꾹?
여튼 사진속에 저것이 태국의 똠양국이라는 음식입니다.
가이드는 이 음식을 먹으러 이동하는 길에 우리에게 똠양국은 프랑스 파리 음식 페스티벌 1위를 한 음식이며 백가지의 맛이 나며, 스테미너 음식으로 남자에게 더할나위 없는 음식이라면서 무한 펌프질과 주입식 세뇌교육을 시켰답니다.

생김새는 마치 우리나라 육개장 국물과 비슷하더군요. 바다가 보이는 태국 음식점에서 똠양국 한술~

(앗 시발~)

똠양국을 어떻게 만드는지는 모르겠으나 그맛은 페리오 치약 두스푼, 방울토마토(진짜 들어있었음), 기타 야채, 핫소스(고추장아님)등등을 섞어 끓인 맛입니다.

때로는(정말 이길 바랍니다만) 이 음식이 입맛에 맞는 사람도 있다고 하네요.

왠지 치아가 튼튼해지는 맛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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