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트 대신 옥션'이라는 공격적인 슬로건을 내세운 옥션, 옥션의 최근 TV광고에 고현정이 출연했습니다.
옥션측에서는 고현정과 신세계의 관계를 고려하지 않았다고는 합니다만 노이즈 마케팅의 의도가 다분하다고 볼수 있습니다.

현재 신세계 정용진 부회장이 고현정 전남편인건 다 아시는 내용일테고, 이마트가 신세계 계열인것도 다 아시는 내용이겠죠.
이런 신세계와 고현정씨와의 관계를 검색하다 보니 재밌는 예전 기사가 하나 있더군요.

"신세계, 고현정 사진만은 쓰지 말라"

이런 이유로 고현정씨도 회심의 일격을 준비했던 걸까요?

여튼 이번 옥션의 광고는 광고뿐만 아니라 그 뒷이야기까지 충분히 성공한 케이스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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