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렌타인 데이>

양력 2월 14일.

3세기경 원정하는 병사의 결혼을 금지한 로마 황제 클라우디우스에

반대한 사제 발렌타인이 처형된 270년 2월 14일의 기념일과

이 날부터 새들이 발정(發情)을 시작한다고 하는 서양의 속설이 결합한 풍습이라고

하는 군요.

처음에는 어버이와 자녀가 사랑의 교훈과 감사를 적은 카드를 교환하던 풍습이,

20세기에는 남녀가 사랑을 고백하고 선물을 주고받는 날이 되었습니다.

한국에서는 젊은이들 사이에서

특히 여성이 남성에게 사랑을 고백하는 날로서 초콜릿을 주기도 합니다.


<화이트 데이>

화이트 데이는 3월 14일로써..

속설로 발렌타인 데이 덕분이 초콜릿이 많이 팔려서 이득이 생기자..

덜 팔린 사탕이 소비되도록 촉진하기 위해 만들었다고 합니다.

3월 14일이 기념일 아닌 기념일로 된 건..

일본의 유명 제과회사인 모리나가 제과의 농간으로..

성 발렌타인 축일에 초콜렛을 선물하는 관행을 정착시킨 것도..

바로 모리나가 제과의 농간입니다.

한국에서는 오리온 밀크캐러멜에

'MYSTERY'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른쪽 클릭 막기 해제...  (0) 2006.09.05
있지 않아야 할 곳에 있는 유물-오파츠...  (0) 2005.03.14
화성 왕자 유리마...  (0) 2005.03.14
무서븐 칸디루...  (0) 2005.03.13
UFO 격추 실패 동영상...  (0) 2005.03.12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