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아르헨티나 vs 나이지리아
독일 출신 볼프강 슈타르크 주심, 아르헨티나의 사무엘선수의 반칙을 눈감아줌.(이부분은 FIFA에서도 오심으로 공식 인정)

17일 한국 vs 아르헨티나
이과인의 두번째 골, 오프사이드.
허나 그대로 득점 인정.
피터 헤르만스 부심은 이날 한국의 정해상 부심에게 오심에 대해 사과.

18일 미국 vs 슬로베니아
말리 출신 코먼 쿨리벌리 주심은 미국 모리스 에두의 멀쩡한 골을 파울로 선언.
주심은 왜 파울이냐는 물음에 아무 대답을 못했다는...(호루라기 입에 물고 재채기 한건가?)

21일 브라질 vs 코트디부아르
프랑스 출신 스테판 라노이 심판은 브라질의 루이스 파비아누가 두차례나 팔로 공을 건드리고 넣은 골을 그대로 인정.
이뿐 아니라 반칙을 당한 선수(카카)에게 옐로카드 날림. 경고누적으로 카카 퇴장.

26일 한국 vs 우루과이
독일 출신 볼프강 슈타르크 주심(이인간 한두번이 아니네...)
후반 18분 기성용이 페널티 박스안에서 카바니의 발에 걸려 넘어졌으나 반칙 선언 되지 않고 그대로 진행.
주심이 관대하다는 표현을 쓰는데... 내가 볼땐 그냥 호루라기 입에 물고 경기 가까이서 보려고 온 관광객스멜이었음.

28일 잉글랜드 vs 독일
잉글랜드는 전반 38분께 미드필더인 프랭크 램파드가 상대 골문을 향해 강슛...골인....
호르헤 라리온다(우루과이) 주심은 노골로 선언, 경기를 그대로 진행시킴. 결과 4-1 독일 승
골문에 공이 애매하게 걸친것도 아니고 대놓고 들어갔는데 노골 선언이라니 참...


28일 아르헨티나 vs 멕시코
테베즈의 슛~~~ 콜키퍼 선방으로 흘러나온 공을 메시가 테베즈에게 다시 패스 이순간 오프사이드
그러나 로세티 주심은 이를 골로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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