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 정수기라고 선물?을 받았는데 막상 이게 정수기는 확실히 아니고
그렇다고 물을 바리바리 떠서 책상에 있는 저 통에 부어서
"아 목말라" 이러면서 마시는건 공식QT인증용 같아 그냥 저금통으로
쓰기를 결심하고 모았답니다.
비주얼을 강조하기 위해 천원짜리 지폐로만 모은바....
꽤 많아 보이죠?
저게 08년 10월 17일에 뜯은거 이번에 사진 정리하면서 나온거라서
얼마인지는 기억이 안납니다.
다만 저 사진에 나온 천원짜리 갯수를 세면 되는데....
그건 정말 귀찮으니 이글 보시는분이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