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미스유니버스 선발대회에 참가한 나리양이 당당하게 준결승에 오르지 못했더군요.
국제 미인대회 정보사이트 글로벌뷰티스닷컴은 이와 관련해 "예쁜 사람들이 넘쳐나는 한국에서 어떻게 미스코리아 진으로 선정됐는지에 대해 의문스럽다" 아울러 수영복을 입은 나리의 모습에서는 매력을 찾아 볼수 없다고 했답니다.

나리양이 무슨죄입니까 저사람을 미스코리아 진으로 뽑아준 사람들이 죄지요.

한창기 심사위원 :  “일단 지덕체를 중심으로 해 외적인 면보다 지성적인 면을 고려해 미스코리아 진을 선출했다. 그래서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세계미인대회에 나가기에는 이번의 진 나리 양이 더 적합하지 않았나?’라고 생각했다”

박윤수 심사위원 : “나리 씨는 동양적이고 한국적인 미모를 갖추고 있다. 특히 교양미나 지성미가 출중했다"

개인적으로 미스코리아 대회가 케이블로 옮겨지고 공중파 방송이 막히자 주최측에서 세간의 관심을 끌기 위해 극도의 노이즈 마케팅을 한것이라 그렇게 믿고 싶네요. 그런측면이라면 대성공이긴 합니다만...

+ Recent posts